창원 산업단지 공작기계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09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 2009)’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클러스터추진단과 CECO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와 7개 공작기계 업체가 후원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90개 기업이 380개 부스에 절삭기계, 성형기계, 제어계측기기, 공구, 관련기기 및 부품 등 5개 분야의 부품을 전시·소개한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 한국공작기계, S&T 중공업 등 공작기계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직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어서 전시회 개최 전부터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창원클러스터추진단은 행사 참가기업 만족도 제고 및 기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 인도와 중국 등 해외 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참가 기업과의 구매상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종욱 창원클러스터추진단장은 “이번 전시회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호황기를 대비한 참가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일조할 것”이라며 “창원산업단지 기계산업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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