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서비스 회사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내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WS는 내년 상반기 싱가포르에서 웹 기반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등 서비스를 론칭할 방침이다. 이어 하반기에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아마존의 EC2와 S3, 심플DB, SQS, 일레스틱 맥리듀스 서비스 등이 모두 제공된다. 가격 정책은 서비스 론칭 시점에 공개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아시아 태평양 개발자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7월 시장조사업체 에반스데이터의 조사 결과 25% 이상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자들이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거나 6개월 이내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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