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12일 오후 김진선 강원지사, 이광준 춘천시장, 허천 국회의원, 김상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첨단산업단지에서 연구소 및 연수원 기공식을 가졌다.
NHN은 6만2914㎡ 터에 오는 2012년 12월까지 연구소, 연수원, 부대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NHN은 지난 2004년 강원도, 춘천시와 연구소 및 연수원 이전 협약을 체결한 뒤 부지매입, 건축 설계, 인허가 등을 거쳐 이날 착공했다.
NHN은 2007년 4월부터 NHN서비스의 춘천지역 본부를 운영 중이며 400여 직원 가운데 340명 이상을 춘천에서 채용, 지역 주민의 고용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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