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은 내년 중 영국 중부 코벤트리에 위치한 공장을 폐쇄하고 인력 700명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에릭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영국 코벤트리 직원들에게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회사로선 인력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여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영국의 최대 직능노조인 ‘유나이트’는 “에릭슨의 해당 시설이 지난 5월에 문을 열었는데 감원 방침은 정말 충격”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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