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New Pride Corporation)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신청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심을 청구한 외국 기업은 이 업체까지 11곳이다.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은 컨테이너 차량용 재생타이어를 생산, 관리,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4천500만달러(한화 약 566억원)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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