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오직 트위터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단말이 출시됐다.
피크(Peek)는 메시지를 주고 받고 사진을 확인하는 등 트위터 기능만 갖춘 ‘트위터피크’를 출시한다고 3일(현지시각) 밝혔다.
트위터피크는 아마존닷컴이나 트위터피크닷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199달러(약 23만5000원)짜리 패키지를 구입하면 기기 수명이 다할 때까지 무제한 트위터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99달러(약 11만7000원)를 내면 6개월동안 무제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이후 매달 7.95달러씩 내면 된다.
기기는 충전없이 4일을 버틸 수 있고 쿼티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다. 전원을 켜고 트위터에 로그인하면 피크가 제공하는 무선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무선랜이나 휴대폰 이동통신망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트위터피크는 스마트폰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폰에서 SMS를 보내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 피크는 설명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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