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5일 IDC 내 서버에 대한 대용량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막아내는 ‘클린존(Clean Zone)’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서비스 체험을 신청하는 고객사에 대해 금년 말까지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클린존’ 서비스는 KT IDC에 있는 고객사 서버로 들어오는 패킷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다가 탐지시스템에서 이상 트래픽을 탐지할 경우 방어시스템에서 트래픽을 분석하여 정상 트래픽만 서버로 전송하고 유해트래픽은 차단함으로써 DDoS 공격시에도 정상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해 준다.
클린존서비스는 인터넷백본용량과 서비스 제공수준(SLA)에 따라 월정액 150만~1200만원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비스 미가입 고객도 DDoS 공격 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종량제로 요금을 부과하는 긴급방어형 상품도 제공키로 했다.
또한 ‘클린존’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24시간 365일 DDoS 공격 탐지ㆍ차단뿐만 아니라 보안 네트워크 디자인 등의 DDoS 대응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KT는 10여명의 정보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용체계를 갖추고 있다.
KT는 12월까지 무상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올해 안에 계약을 할 경우 계약기간 동안 이용요금의 15%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그간 KT는 DDoS 공격 방어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해오다 이번에 상용 서비스로 전환, 본격적으로 DDoS 공격을 방어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게 됐다.
한편, KT가 DDoS 공격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지난 6개월간 월 평균적으로 280회에 걸쳐 트래픽도 172Gbps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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