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mobilegames.kr)는 최근 애플스토어에 모바일 게임 ‘진상액션 여본좌’와 ‘과일농장타이쿤’의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 두 게임은 국내 이동통신사와 삼성모바일닷컴에 서비스가 되고 있는 게임으로 이번에 일반버전과 터치버전으로 출시됐다.
진상액션 여본좌는 온라인상의 최고 개그 캐릭터를 꿈꾸는 주인공이 몸으로 웃기는 개그를 배우기 위한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을 게임화했다. 과일농장타이쿤은 기존 농장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의 단점인 지루함과 어려운 난이도를 개선해 다양한 부가시스템의 도입으로 쉽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일본·중국·미국 등 해외에 모바일게임을 수출하고 있는 인터세이브는 애플스토어라는 하나의 채널을 통해 전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원소스 멀티플랫폼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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