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 www.haansoft.com)는 지난 3분기 실적이 매출 110억원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8%와 2% 성장했다고 2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31%며, 영업 외 비용 감소 및 투자자산처분 이익 효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한컴은 이로 인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49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08억원을 기록해, 올해 연 매출 목표액 535억원과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컴은 이 같은 성장세의 배경으로 주력사업인 패키지 SW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해 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오픈소스SW 부문의 호조세를 꼽았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