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도예산으로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공주대 김홍겸씨(25)씨와 선문대 김충환씨(27)를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모두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두 학생의 전학년 평균 성적은 모두 90점이 넘고, 토플(IBT) 점수는 둘다 같은 100점(만점은 120점)이다. 충남도 유학생 선발 토플(IBT)기준은 78점이다.
천안북일고를 나온 김홍겸씨는 공주대 수학교육과 졸업 예정자로 컬럼비아대와 조지아공대 유학을 희망하고 있다. 또 김충환씨는 홍익사범대부속고와 선문대 컴퓨터정보학과를 졸업했다. 희망 대학은 스탠퍼드대와 조지아 공대다.
충남도 관계자는 “유학할 대학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도 차원에서 재정 지원서 등을 지원할 경우 유리한 입학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으로 안다”며 “희망 대학에 무난히 합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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