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 www.iquest.co.kr)는 ‘얼마에요’라는 회계프로그램을 개발해 시장에 이름을 알린 업체로 이른바 ‘원클릭’으로 발급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2005년에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을 획득해 서비스를 제공중으로 올해 10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 표준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원클릭으로 쉽게 발행 △SMS 발행 알람 무료 서비스 △전용 이메일을 통한 간편하고 안전한 수신방식 △동종업계 대비 경제적인 요금 체계 △세금계산서 관리와 전자발행의 일체화 △부가세 전자신고 △일괄(대량)발송 기능 △회계장부와 연동 등을 핵심으로 내세운다.
이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얼마에요’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3개월간 무제한 무료 제공하며 전자세금계산서 수신전용 이메일 계정을 무료로 제공해 불량 송수신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직원 이직으로 인한 이메일 계정의 잦은 변동으로 발생한 혼란을 방지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이 회사는 얼마에요 프로그램과 별도로 전자세금계산서 전용 웹사이트인 매직빌(www.magicbill.co.kr도 운영중이며 얼마에요 이용자도 매직빌로 전자세금계산서 수신·발신과 함께 집계 및 조회를 할 수 있게 서비스를 구성했다.
회사측은 “13년간 16만 고객을 통해 얻은 회계경영솔루션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전자세금계산서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