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지난 3분기 매출 4조9859억원, 영업이익 5317억원, 당기순이익 5339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세계 조선경기의 악화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동기보다는 증가한 실적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분기 5조3310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3분기에는 약 3500억원이나 감소했다. 비조선 부문의 물량증가로 전년동기보다는 2.95%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도 환율하락과 매출하락으로 전분기보다 0.6% 감소했지만 해양, 플랜트 부문의 수익호전에 힘입어 전년동기에 비해 55% 증가했다.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83%나 급신장했다. 회사측은 CIBC 외화대납금 반환소송 승소에 따른 816억원의 대손충당금 환입이 나타났고 이자수익 421억원, 지분법 평가이익 337억원이 반영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