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애널 보고서 동영상으로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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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대표 김명한)은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보고서를 설명하는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이날 처음으로 박선호 연구원의 보험산업분석 보고서 동영상을 홈페이지(www.kbsec.com)를 통해 공개했다. 10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 동영상은 텍스트와 화면이 연동된 형태로 34페이지에 달하는 전체 내용을 시청할 필요없이 목차에서 원하는 항목을 골라 볼 수 있다. 그 동안 기관, FN가이드 등 일부만 접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의 프리젠테이션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김철범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당분간 월 1회 산업분석 보고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반응에 따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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