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은 자사의 보안USB 메모리/관리 제품인 ‘엔프로텍트 유엠에스(nProtect UMS) v2.0’이 기존 보안USB 제품들의 EAL2를 상향하는 EAL2+ 등급으로 CC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엔프로텍트 유엠에스의 등급 상향 조정에는 EAL3 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형상관리문서 ALC_CMC.3 인가통제 부분 등이 추가로 반영되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강화된 국정원의 보안적합성 검증필과 지난 6월 22일 GS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잉카인터넷 사업본부장 백용기 상무이사는 “지방 구매 고객이라도 신속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역 전문 업체와 공조하여 전담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장애 복구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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