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모든 수출입통관 민원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100% 인터넷 통관서비스 체계를 완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관세청은 2004년부터 단계적으로 인터넷 통관서비스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내부 전용망에서 전자문서교환(EDI) 방식으로만 가능했던 67종의 전자문서를 인터넷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앞으로 연간 1억8000만건에 달하는 전자문서를 인터넷으로 전송, EID 전송료 등 약 40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현재 인터넷을 이용한 무역업체 및 물류업체 등의 통관서비스 이용률은 52% 수준이며, 나머지 48%는 EDI로 처리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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