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바이럴 광고(Viral AD) 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VA 톱(Top)형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VA 톱 상품이란 다음 초기화면 뷰(View) 브랜드 코너에 기업이 알리고자 하는 콘텐츠를 노출, 광고주의 입소문 마케팅을 지원하는 광고 상품을 말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광고주가 VA 상품 중에서 VA 톱형을 구매하면 무료로 원플러스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VA 톱형을 구매한 뒤 동일 상품으로 제공받거나, 구매 단가만큼 VA 250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지난 7월 다음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VA 상품은 최근 UCC 열풍과 같이 사용자의 참여를 토대로 한 웹 2.0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의 온라인 광고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블로그 마케팅 및 입소문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등에 한정되지 않고 네이버 블로그 등 모든 블로그 서비스에 노출 가능하여 노출 범위가 넓을 뿐 아니라 국내 주요 파워 블로그에도 노출이 되는 장점이 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