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퐁폰 예약 불티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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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 출시 예정인 팬택 스카이의 명품 휴대폰 ‘듀퐁폰’이 99만원 안팎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예약 1차 물량 1만5000대가 모두 소진됐다. 실제 순금장식이 들어가는 듀퐁폰은 물량이 한정돼 있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제품 확보경쟁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팬택 김포공장 직원들이 물량을 맞추기 위해 부지런히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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