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김군호)가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내한에 맞춰 스페셜 에디션 MP3 제품 ‘N20’을 14일 선보였다.
‘N20’ 머라이어 캐리 스페셜 에디션은 아이리버와 유니버설뮤직의 두 번째 작품으로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17곡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패션 아이템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본체와 이어폰을 결합해 목걸이 형태로 디자인했고 조작 키는 터치 라이팅을 이용했다.
아이리버의 출시 제품 중 처음으로 사운드 전문가에게 자문해 개발한 음장인 ‘IESETM(Iriver Extreme Sound Engine)’을 써 콘서트장에서 직접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한 입체음을 선사한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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