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친환경폰 `블루어스(Blue Earth)`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루어스`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 MWC 2009 (Mobile World Congress 2009)에서 처음으로 제품 컨셉트가 공개된 바 있다.
이 휴대폰은 제품의 소재는 물론 패키지, 기능, UI(유저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 걸쳐 친환경적 노력을 담았다.
휴대폰 외관 케이스에 플라스틱 생수통에서 추출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인 PCM(Post Consumer Material)을 사용해 자원 절감의 효과는 물론 탄소 배출량 감소의 효과까지 만족시켰다.
내부 부품에도 브롬계 난연제(Brominated Flame Retardants), 폴리염화비닐(PVC:PolyVinyl Chloride), 프탈레이트(Phthalate) 등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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