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맥(Mac) 운용체계(OS) X 스노레퍼드(Snow Leopard)’의 데이터 손실현상을 시인했다고 13일 C넷이 보도했다.
애플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고객의 PC로부터 방문자 계정 데이터가 사라지는) 문제를 발견했지만 극히 드문 사례이며, 그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지난달 초부터 고객의 불만을 산 ‘맥 OS X 스노레퍼드’의 데이터 손실 문제를 조사한다고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일부 소비자는 관련 데이터가 모두 손실돼 계정을 재설정(reset)했다는 게 C넷의 전언이다.
C넷은 ‘맥 OS X 스노레퍼드’의 데이터 손실 현상이 아직 일반적인 문제로 비화하지는 않았으나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결여 등 여러 버그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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