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응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출시

 GPS 정보서비스 전문업체 BMI(대표 김혜경 www.gps-memo.com)는 GPS 경로 저장은 물론 전송도 할 수 있는 솔루션 ‘GPS-SMS’와 ‘GPS-자동전송’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GPS-SMS는 문자 메시지(SMS)를 발송했을 때 발송한 위치의 좌표(위도와 경도)값 등을 함께 전송해 수신자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솔루션이다.

 조난 등 응급구조를 요청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외근이나 출장 때 자신의 위치를 회사에 전할 수 있어 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GPS 자동전송 솔루션은 지정된 시간마다 문자를 자동으로 전송해 자신의 이동경로를 알리는 것이다. 제품을 PMP나 PDA에 각각 6000원과 1만2000원의 가격으로 BMI 홈페이지(gps-memo.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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