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토마토투어와 함께 한국여자 마스터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2일 여의도 본사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과 문재식 토마토투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대신증권·토마토투어 한국여자 마스터즈 골프대회’조인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다음달 6일부터 3일간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리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6만달러의 우승상금과 우승컵이 수여된다. 사진 왼쪽부터 권택규 J-골프 사장, 문재식 토마토투어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시클리티라 PMG 회장, 강춘자 KLPGA 부회장.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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