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전자(대표 안상면 www.tomatoelec.co.kr)는 15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주차관제시스템을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관리자·운전자 모두에게 편리함을 주는 주차공간 설계를 위해 다양한 IT를 녹여냈다.
토마토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의 주차권발행기에서는 주차권을 발급받거나, 차량번호인식기를 통해 차량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지한다. 차량번호인식시스템과 더불어 주차장 내에 차량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유도,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토마토전자는 현재 주력사업으로 주차권과 정산원이 없는 주차장을 구현하는 무인주차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대학교, 관공서, 대형빌딩 등의 다양한 현장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또 생산, 시공과 더불어 서비스 분야를 강화하기 위하여 AS 역량을 높이고 지역 대리점과 기술적 협력관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토마토전자는 주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서비스한다는 개념으로 제품서비스 통합브랜드로 ‘파우미’(PAUMI)를 선보인다. 경쟁력있고 품질좋은 제품을 생산·공급함으로써 기존의 주차관제 업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토마토전자의 전략이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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