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박재호, www.wisenut.com)은 일본에서 자사 검색 솔루션 ‘서치 포뮬러1’를 공급할 대리점과 관련해 히타치 그룹의 공공사업부문을 담당하는 히타치 공공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계약해 일본 내 유통망을 확충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앞서 지난달에 동경도, 바디샵, 스타벅스, Servecorp 등 인지도 높은 고객사에 제품을 유통할 에이전시 ‘EWM저팬’과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박재호 사장은 “와이즈넛이 국내외 할 것 없이 인정받고 있는 것은 고도의 기술력과 안정성, 완성도가 요구되는 일본시장에서 장애와 오류가 없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면서 “검색사업을 넘어 유사문서 추출, 메인 키워드 추출 등 텍스트 마이닝을 접합한 첨단 기술로 엔화벌이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