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미디어(대표 이준석)가 일본 재팬크리에이트사와 합작으로 골프 스윙자세 교정기 ‘스윙 마스터’를 개발해 국내와 일본에서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스윙 마스터’는 스윙 자세를 실시간으로 촬용해 이를 자동으로 재생해 보여주는 기기다. 이용자는 자신의 스윙 동작을 직접 눈으로 보고 분석해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이 회사 이준석 사장은 “급증하는 골프 이용자를 위해 정확하고 체계적인 레슨을 받을 수 없을까 하는 고민 끝에 일본업체에 개발을 제의해 2년여의 연구 개발을 거쳤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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