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은 8일 경기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 및 전장부품의 전자파적합성(EMC) 국내외 표준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관련업계와 연구소, 학계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공단 신재곤 책임연구원, KTL 송태승 박사 등이 자동차 완성차 및 전장부품에 대한 EMC 국제표준동향과 이에 따른 자동차 전장품 관련업체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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