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배우 소지섭을 모델로 ‘작가주의’ 콘셉트의 새로운 카메라 광고 캠페인 방송을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새로운 알파 TV CF는 평생을 고집스럽게 제주만을 렌즈에 담아온 김영갑 작가를 모티브로 작가의 정신과 사진에 반해 그가 담으려 했던 바람, 그가 걸었을 길을 좇는 소지섭의 제주 촬영기로 구성됐다. 소니코리아 측은 지난 1월 소지섭 출연의 첫 알파 CF 이후 이전 알파 모델 대비 매출이 5배 이상 상승하고 여성 사용자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등 소지섭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