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지식경제부 전력산업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 ‘200kW급 이하 고효율전동기 공인 인증시험설비 구축’ 사업을 통해 1차년도 사업으로 37kW 이상 200kW 이하 2·4·6·8극 고효율전동기 효율시험이 가능한 200kW급 다이나모미터 시스템을 구축, 최저효율제를 위한 공인 인증시험을 수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용시험장은 가로 21m, 세로 16m 높이 4m 크기로 시험장 내의 소음 차단을 위한 방음 제어실, 피시험 제품의 상하차, 운반 및 설치를 위한 크레인 2대(3톤, 1톤), 전동지게차, 냉방시스템 및 750kVA 전용 변압기가 설치됐다.
고효율전동기 전용 시험장에 구축된 200kW급 다이나모미터 시험시스템은 시험설비의 운전, 제어, 모니터링 및 측정 등의 전체 시험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통합운영프로그램이다.
KERI는 현재 이번 사업의 2차년도 사업을 통해, 추가로 4세트 다이나모미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최저효율제는 지난해 7월 1일 부로 37kW 초과 200kW 이하의 2·4·6 극 저압 삼상유도전동기에 대해 시행되고 있으며 2010년 1월 1일부터는 그 2단계로 0.75kW 이상 37kW 이하 중소용량 전동기에 대해서도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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