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제조사인 핀란드의 노키아가 미국의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팜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기술(IT) 업계 전문가의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23일 블룸버그 뉴스 등에 따르면 노키아는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제조사지만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주요 라이벌 업체들에 뒤지고 있어 이를 만회하기 위해 팜 인수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IT 전문가들은 “노키아가 팜을 인수하면 스마트폰 제조의 기술 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키아는 한해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기술의 개발과 연구에 30억 달러를 투입하고 있어 노키아의 연구개발 비용은 팜의 관련 연구개발 예산과 비교해 10배 이상에 이른다. 팜에 대한 노키아의 인수 가능성이 나온 뒤 팜의 주가는 지난 22일 주당 1.12달러 오른 17.07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팜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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