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인 트위터 사용자 10명 중 1명이 도로에서 운전 도중 트위터 메시지를 보낸 경험이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23일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에 따르면 온라인 시장 조사기관인 ‘크라우드 사이언스’의 조사결과 트위터 사용자 조사 대상 중 10% 가량이 지난 한달간 운전중 트위터 메시지를 보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트위터 사용자 중 29%는 과거 한때 운전 도중 트위터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응답자 중 60% 가량은 업무 시간에, 17% 가량은 화장실에서, 8% 가량은 영화를 보거나 라이브 콘서트 등 행사를 참관하는 도중에 트위터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크라우드 사이언스는 “상당수의 트위터 사용자들이 부적절한 장소나 상황에서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트위터 사용자들이 주로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사용자 중 27% 가량은 매일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고 절반 가량은 매일 트위터 메시지를 체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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