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는 21일 대구광역시 국제문화산업지구 내에 R&D센터 설립 양해각서(MOU)를 대구광역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교환했다. 이번 R&D센터는 다쏘시스템의 제품수명주기관리(PLM) 플랫폼에서 설계부터 선박 전달까지 조선 산업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크리스찬 나딘 다쏘시스템 아태지역 사장,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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