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업체 수가 2개월 만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8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110개로 전월의 129개에 비해 19개 감소했다.
서울이 10개 줄어든 35개였으며, 지방도 9개 감소한 75개였다. 올들어 부도업체 수는 계속 감소세며 지난 6월에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0년1월 이후 최저치인 125개사를 기록했었다.
지난달 신설법인 수는 4567개로 전월의 5501개에 비해 934개 감소했다.
부도법인 수(개인사업자 제외)는 78개로 전월의 86개보다 8개가 감소했다. 신설법인 수를 부도법인 수로 나눈 배율은 58.6배로 전월의 64.0배에 비해 하락했다.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재 조정후)은 0.02%로 3개월 연속 같았다.
서울 어음부도율은 0.01%였으며, 지방은 0.08%다. 서울은 전달과 동일하고 지방은 0.01%포인트 하락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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