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산업생산이 두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7월 산업생산이 1.0% 증가한데 이어 8월에도 0.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8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시장예측전문기관들이 내다본 증가율 0.6%를 웃도는 것이다.
또 7월 실적은 당초 발표됐던 잠정치인 0.5%보다 훨씬 높게 조정된 것이다.
산업생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7월에 1.4% 늘어난데 이어 8월에도 0.6% 증가해 두달 연속 상승했다. 산업생산이 두달 연속 증가한 것은 미국 경제가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로 간주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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