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7주년]뉴IT,지역경제되살린다-청백엔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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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물 데이터베이스(DB) 시장의 선두기업인 청백엔아이티(대표 전중철 www.chungbag.com)는 문서를 전자화해 자유롭게 송수신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시장에서 20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청백엔아이티는 비전자문서를 간편하게 전자문서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공기관에 공급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플러스 파일 프로(PlusFilePro) 솔루션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비전자문서를 전자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비전자 첨부문서 등록시스템이다.

 공공기관 업무담당자로 하여금 업무시간을 줄여주고, 예산절감과 신속한 대민서비스를 기할 수 있다. 1개 실과에 1개 제품을 사용해 예산을 줄이고,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사용자의 인터페이스를 극대화했다.

 광역시 단위에서 이 솔루션을 도입해 1년간 운용할 경우 문서생산량 150만건, 페이지당 용역단가 1500원 등 5억 6000여만원의 추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공공기관 종이문서의 전자화는 특히 업무보안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시스템간 호환이 가능해 문서의 재활용 및 보존이 용이하다.

 지난 2006년 9월 특허를 출원(특허명:전자문서시스템의 비전자문서등록용 스캔유니트 및 등록시스템)한 이 제품은 아직까지 경쟁제품이 없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경남도청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경북대 등 전국 공공기관과 대학 30여곳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06년 24억 9500만원에서 2007년 45억원으로 껑충 뛰었고, 지난해는 경기침체로 46억원이었지만 올해는 6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전중철 사장은 “인터넷 기반 전자문서시대가 열림에 따라 해외에서도 비전자문서의 전자화 요구가 커질것에 대비해 해외시장진출도 준비 중”이라며, “아울러 내년부터는 GIS의 DB구축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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