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적당한 투자처를 물색하던 자본들이 부동산 투자를 눈 여겨 보고 있다. 주식, 펀드, 코스피 지수 등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곤 하지만 투자자들의 입장에선 아직까지 불안하기 짝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투자금을 마냥 현금으로 가지고 있자니 저조한 은행금리에 화폐가치 하락은 불을 보듯 뻔 한 실정.
그래서인지 부동산 투자를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최근 상가 투자를 주목하고 있다. 상가 투자는 권리금과 더불어 지속적인 수익이 보장돼 안정적인데다 종부세와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가 투자가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투자에 신중해야 하는 만큼 조건들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상가투자는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정석이다.
최근 일산 킨텍스 주변이 코엑스를 뛰어넘는 규모의 복합 시설 단지로 탈바꿈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발 붐이 일고 있는 일산 킨텍스 주변에는 스포츠몰(워터파크,스파,스노우돔), 아쿠아리움, 현대백화점, 메가박스, 특급호텔, 공항터미널, 차이나타운 등의 지원시설을 비롯 한류월드(테마파크 등)등의 시설들이 개발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일반 투자자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는 것은 연면적169,405.12㎡(51,245.05평)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레이킨스몰이다. 레이킨스몰은 전체 면적에서 52%를 차지하는 현대백화점과 30%를 차지하는 대형할인마트 그리고 8% 면적의 메가박스 8개관 입점이 확정되어 전체 면적의 90%가 이미 분양된 상태로 일반에 공급되는 쇼핑시설은 나머지 10%다.
이 때문에 얼마 전 일반인에게 공개분양을 시작한 레이킨스몰은 일반 투자자들의 발 빠른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레이킨스몰의 1층과 2층의 상가는 현대백화점과 통로가 한 동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의 대형할인마트 그리고 3층의 메가박스는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백화점과 극장 그리고 지하 대형할인마트의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 될 수 있고, 백화점과 연계되는 상호보완적 업종과 먹거리 업종의 장사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일반상가들을 보면 개발예정인 시설물들이 들어설 때 까지 기다려야만 상가가 활성화 되는 과정을 겪게 되고 개발이 지연되거나 개발계획이 취소되는 등 상가 투자자들의 피해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레이킨스몰은 입점이 시작됨과 동시에 백화점과 극장, 그리고 할인점이 같은 시기에 오픈할 계획이어서 상가 오픈 초기부터 높은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함에 따라 이 같은 임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 주변 상권인 킨텍스 지원단지 시설은 한류월드(롯데월드의 7.7배)의 개발계획으로 인한 컨벤션 산업과 관광, 문화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지원단지 시설이 완공되는 2012년이 되면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설계는 삼성동 코엑스몰을 설계한 RTKL과 일본의 록본기힐을 설계하여 유명한 일본의 모리빌딩이 참여 하였으며 시공은 SK건설이 맡는다.
문의)031-931-842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