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5일 제6회 조선의 날을 맞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대우조선해양 김동각 부사장 등 28명에게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김동각 부사장은 동종업계 최초로 절약경영을 추진하고 상시적인 노사대화 채널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고, 호승기업 양호찬 사장은 글로벌 조선기자재 기업 육성 노력을 평가받아 동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윤호 장관은 축사에서 “해운·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양플랜트, LNG선 등 고부가가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조선기자재 산업을 고도화하는 등 신수종 분야 발굴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선박발주량이 급감하는 상황에도 조선 상반기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3.6% 증가한 225억 달러를 기록했고, 단일 품목 최초로 연말까지는 500억달러 이상 수출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올해는 국내 조선소들의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보여준 의미있는 해”라고 강조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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