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14일 인터넷 스토리지(Storage) 서비스 ‘V3 웹하드(v3webhard.ahnlab.com)’의 중소기업용 상품을 선보였다.
개인용으로 제공하던 것을 소호, 중소기업, 쇼핑몰 등에서 쓸 수 있게 여러 기능을 확장했다.
‘V3 웹하드’ 가운데 하나인 ‘V3 웹하드 소호’ 1기가바이트(GB) 용량을 1년 동안 쓸 경우 4만8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임영선 안철수연구소 인터넷사업본부장은 “우수한 기술과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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