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새 하이엔드급 디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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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하이엔드급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S200EXR’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인픽스 S200EXR’는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라인업인 S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수퍼 CCD EXR’를 탑재해 800% 와이드 다이나믹 레인지·고해상도·고감도·저노이즈를 구현했다.

또 차세대 EXR 프로세서를 사용해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자연색에 가까운 고해상도를 신속히 처리한다. 빠른 연사와 여러 컷의 사진을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내는 멀티 프레임도 가능하다. 1200만 화소에 최대 ISO감도 1만2800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S200EXR 다나와 체험단’을 모집, 다양한 미션을 수행케하고 우수 체험단에게 ‘S200EXR’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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