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 분야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내 3D 기술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워크숍과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관광체육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해 화제다.
실감미디어산업협회(회장 안치득)는 ‘실감 미디어 응용 워크숍 및 전시회 2009’ 행사를 이달 17· 18일 이틀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감 미디어 행사에는 3D 방송· 3D TV 등 실감 방송, 3D 카메라, 3D LCD 등 실감 방송장비와 디스플레이, 3D 디지털 시네마 등 실감 콘텐츠, 증강현실, 실감 아트 등 실감 응용 기술 전 분야의 최신 산업 동향과 제품이 선보인다.
협회가 주최한 행사는 한국방송공학회 산하 3D TV 연구회·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전파진흥협회·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주관사로 참여했다.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워크숍에는 미국·유럽·중국·일본 등에서 주요 3D 석학이 참가해 각국의 실감 산업 분야 연구 개발과 진행 현황을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김진웅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천식 소장(영화진흥위원회), 양정휴 박사(LG전자), 호요성 교수(광주과기원)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선다. 지경부·방통위·문화부 주요 정책 책임자가 참석해 실감방송 장비와 디스플레이 산업, 실감방송 서비스, 실감 콘텐츠 등 정책 방향 등 최근 3D 정책 현안에 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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