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9일 내년 에너지 분야 국제공동기술 개발 예산을 올해보다 3배 이상 증액된 135억원으로 책정하고, 이 중 105억원을 신규 과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규 과제는 △에너지자원 기술개발사업(효율향상·온실가스처리·자원)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 △전력산업원천 기술개발사업 등이다.
지경부는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 4일 ‘2010년도 에너지기술 국제공동연구 기술수요 조사’를 공고, 다음 달 말까지 접수한 사업을 바탕으로 기획전담팀을 구성해 12월까지 과제 기획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 신규 과제 제안요구서(RFP)를 최종 확정해 ‘2010년 에너지기술 국제공동 R&D’ 과제를 공고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이 밖에 다음 달께 해외 에너지 기술 및 산업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국가·기술별 ‘에너지기술 국제협력 마스터 플랜’을 수립, 연구과제 기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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