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와 서울시립대학교는 오는 28일 서울광장에서 세계 최초의 IT문화축제인 ‘2009 서울 e컬처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디지털뮤직·디지털디자인·웹툰·MMS 사진 등 4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e컬처는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문학·스포츠·공연·전시·회화 등의 모든 문화 활동을 온라인에서 새로운 형태로 구현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도시 CIO포럼’과 연계해 개최되며, 행사 홈페이지(eculture.seoul.go.kr) 및 모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디지털뮤직 부문의 주제는 자유이며, 3분 이상의 음악파일 형식으로 해당 콘텐츠와 작품설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디자인 부문 주제는 ‘Green & Clean e-culture’. 녹색성장 및 지식정보화를 위한 IT기술의 중요성이나, 깨끗한 인터넷 문화(악플금지·불법다운로드 안하기·인터넷 중독 예방)형성을 위한 공익 포스터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웹툰 및 MMS 사진 부문은 ‘Seoul & Seoulite’가 주제다. 서울의 다양한 이미지와 서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4컷 만화·일러스트·포토툰 등을 디지털화해 표현하거나, 촬영 영상을 모바일을 통해 전송하면 된다.
부문별 1등 수상자에게는 서울시립대 총장상 및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등과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MMS 사진 공모전의 경우 매주 참가자 중 5명을 선발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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