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국내 홈쇼핑 업계 최초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경영 환경 변화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과 함께 내년 11월 오픈 예정인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홈쇼핑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 상품관리(MD), 고객관리, 물류, 채널, 재무, 인사 등 전사 업무를 빅뱅 방식으로 통합하게 된다.
롯데홈쇼핑 측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중심 시스템 △재무정보 통합과 책임경영 체계구축 △ 다양한 상품 운영과 멀티 채널 지원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선진화 지원 △다각적 업무 분석과 마케팅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고객서비스 측면에서 안전한 거래와 신속한 불만처리, 주문 프로세스 개선과 함께 협력사와의 정보공유 강화로 상생기반도 마련하게 된다.
김인제 롯데정보통신 개발총괄 담당 이사는 “이번 시스템 구축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국내 실정에 맞는 아키텍쳐와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추게 된다 ”며 “유연한 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해외진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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