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직원들, ‘♥사랑의 책’ 3300권 오지에 기증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7일 ‘♥사랑의 책’ 3300권을 모아 옹진군, 연천군, 태백시, 양구군, 신안군, 울릉군 내 도서관에 기증했다.

행안부 직원 1인마다 책을 한 권 이상 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을 수 있는 동화책, 위인전집, 과학도서, 영어책, 컴퓨터, 교양도서 등에 마음을 담았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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