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코리아(대표 비욘 알든)는 자사가 일본 이모바일(EMOBILE)과 최고 속도 21Mbps의 HSPA 에볼루션 네트워크를 도쿄·오사카·요코하마·나고야 등 주요 도시에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에릭슨은 코어네트워크 공급과 코어시스템 통합 등 모든 사업을 단독으로 진행했다. 일본에 HSPA 에볼루션이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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