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구자홍 회장이 지난해 8월 인수한 ‘슈페리어 에식스(SPSX)’와 미국 현지법인을 방문하기 위해 4일 출국한다고 3일 밝혔다.
구 회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북미지역 최대 전선업체인 SPSX 경영진을 만나 올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작년 동기 대비 69% 늘어난 648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린 SPSX는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주수익원인 에너지·통신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구 회장은 “SPSX 인수가 성공적인 M&A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한두 차례 방문해 경영진과 대화할 계획이며,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중국·베트남 등 세계 20여 개국의 100여 곳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은 LS그룹은 LS전선과 LS산전을 중심으로 해외법인과 지사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반도체 장비 부품 납기 2배로…최대 40개월도 걸려
-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4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5
로이터 “SK하이닉스, 인텔과 협력해 美서 메모리 생산”…SK하이닉스 “결정된 바 없다”
-
6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
7
젠슨 황, 트럼프와 공개 통화…“AI 종말론은 사기” 공감
-
8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9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
10
'AI 시장 힘주는' 日 무라타, MLCC 생산능력 확충 추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