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국방벤처센터가 이달 말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전주시는 덕진구 팔복동 첨단산업단지내 전북대자동차부품금형기술혁신센터에서 오는 29일 전주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시와 국방기술품질원, 전북대학교 등이 전북지역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사업 참여를 위해 상호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뒤 10개월만에 문을 열게 된다. 전주에 국방벤처센터가 들어선 것은 서울·인천·부산·경남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시는 국방벤처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매년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방기술품질원 등과 공동으로 30여개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해 민간분야의 우수기술을 국방분야에 접목, 국방사업에 관한 아이템 및 기술을 개발한다.
시 관계자는 “센터는 방위산업 분야 제반 기술·정보와 판로를 중개할 예정”이라며 “방위산업과 전주의 탄소산업이 접목할 경우 차세대 기계·장비 부품·소재 등의 신산업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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