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대표 김정상 www.ucctop.kr)는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겨냥해 개발한 ‘UCC탑 제노’를 전시한다.
UCC탑 제노는 비디오 스위처와 오디오 믹서, 카메라 컨트롤러, 자막입력기, 4분할뷰(View) 및 방송용 SW를 통합한 노트북형 디지털방송 시스템으로 카메라와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특정 장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존 스튜디오의 한계를 뛰어 넘은 획기적인 제품이자 방송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초·중·고교 구내방송과 영어체험센터 및 e러닝 시스템, 관공서 IPTV·인터넷방송, 종교단체의 사이버 선교·예배 시스템으로 애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성황리에 열린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의 한국 대회에 적용, 실시간 생중계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었다.
현재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 첨단 강의실, 종합인력개발센터, 공중파 방송사, 연구기관 등 국내 300여 곳의 클라이언트가 UCC탑 제노를 통해 다양한 아날로그·디지털 통합 방송을 실시 중이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 교육 없는 학교’ 사업의 여러 시범학교에 도입돼 e러닝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양극화를 해소 할 수 있는 핵심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연구수업, 방과 후 수업 등 학교 내 다양한 교육 현장을 촬영·방송할 수 있어 대학 및 대형학원에서나 가능했던 사이버 교육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지난 해부터 싱가포르,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CCC인증을 획득해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촬영, 편집, 방송과 관련한 약 20단계의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PC사용 능력이 있는 다양한 유저들이 손쉽게 전문가급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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