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T엑스포에는 비즈니스 극대화와 IT융합 관련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 중에서 ‘부산 IT컨버전스포럼’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이 공동으로 마련한 대표적인 지역IT융합 학술행사다.
지역 IT산업의 고도화를 도모하고 산학연관이 모여 최신 기술동향과 정보를 교류한다는 목표 아래 선박전자, 조선해양SW, u오토모빌, 그린IT 등 4개 트랙에서 총 50편 주제가 발표된다.
개막 당일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신제품 발표회’는 국내외 바이어를 상대로 지역 IT기업의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IT엑스포의 대표 비즈니스 창출 행사다.
이날 발표회에서 엑솔아이티는 최근 개발·출시한 ‘지능형 장애 자동탐지·통보 시스템’을 선보인다.
선로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바이너리CDMA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응용제품을 소개한다.
해양대 차세대IT융합기술센터는 최신 해양항법장치 ‘e내비게이션’에 필요한 센터의 IT 선박 융합 기술과 관련 기자재 개발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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