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대구에 네 번째 지방무역회관을 건립한다.
무역협회는 28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부지에서 사공일 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그리고 대구·경북지역 무역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무역회관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상 18층, 지하 7층에 전체면적 2만4196㎡ 규모로 지어지는 대구무역회관에는 완공 뒤 중소기업진흥공단, 농수산물유통공사,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 등 유관기관과 무역관련 연수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대구지역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이 사업을 맡았으며 2012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무협 관계자는 “녹색성장 전력에 맞춰 태양광 발전과 LED 전등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이용한 ‘그린 빌딩’으로 건립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협은 현재 부산과 광주, 창원에 무역회관이 있으며 앞으로 대구 외에 대전지역에도 무역회관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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