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획위원회가 IT산업 발전전략의 큰 틀을 제시한다.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는 다음 달 2일 서울 모처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IT산업 발전전략 보고회’를 갖는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윤호 지경부 장관·오명 정책위원장 등을 비롯해 KT·삼성전자·SK텔레콤·LG전자·LG텔레콤 등 업계 CEO와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모두와 마무리 발언에서 IT산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표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안건보고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안건보고는 안철수 미래위 위원이 ‘IT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제언하고, 지경부와 방통위 실장이 IT미래 전략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IT미래 전략에는 △IT융합산업 육성(IT·조선·국방산업 융합사례) △산업경쟁력 원천으로서의 SW △세계 제조기지로서의 IT △편리하고 앞선 방송통신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 △정부투자 및 IT주요기업 투자계획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토론은 분야별 섹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T시장의 추세(매킨지) △IT의 미래(인터넷) △소프트웨어 산업 △IT와 산업 간 융합(전자·자동차·의료) △중소기업 △방송통신의 융합 등으로 분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행사는 총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친 뒤 IT산업 현장도 방문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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